지난해 추석 가정폭력 신고 하루 1천100건...평소보다 45% 증가

지난해 추석 가정폭력 신고 하루 1천100건...평소보다 45% 증가

2026.09.26. 오전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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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가정폭력 신고가 평소보다 40% 이상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추석 연휴 7일 동안 가정폭력 112 신고는 모두 8천17건으로 하루 평균 1천145건이 접수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전체 가정폭력 신고의 하루 평균 792건보다 44.5% 많은 수준입니다.

추석 연휴 하루 평균 신고 건수는 지난 2021년 914건에서 지난해 1천49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경찰은 명절 기간 가정폭력 등 관계성 범죄가 늘어나는 만큼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고 가해자를 엄정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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