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하루 전...저녁까지 이어지는 귀성 행렬

추석 연휴 하루 전...저녁까지 이어지는 귀성 행렬

2026.09.23. 오후 8:1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앵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고속도로는 평소보다 붐비고 있습니다.

날이 어두워졌지만, 고향으로 향하는 차량 행렬은 곳곳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수빈 기자!

[기자]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입니다.

[앵커]
지금 도로 상황 어떤가요?

[기자]
네, 날이 어두워지면서 이곳 서울요금소에도 차량이 눈에 띄게 늘어난 모습입니다.

귀성 차량에 퇴근 차량까지 한꺼번에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정체 구간은 조금씩 짧아지면서 극심했던 혼잡은 서서히 풀리는 모습입니다.

현재 지방 방향은 300km, 서울 방향은 88km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금 전 고속도로 상황 CCTV를 통해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속창육교 부근입니다.

서울 방향 도로에 차량이 빼곡하게 늘어서 있습니다.

차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좀처럼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분기점입니다.

양방향 모두 오가는 차량이 많은 모습입니다.

특히 목포 방향은 차량이 도로를 가득 메운 채 거의 제자리에 멈춰 선 듯 움직임이 더딥니다.

다음은 영동고속도로 부곡나들목 인근입니다.

양방향 모두 차량이 길게 늘어서면서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한 채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시흥나들목 부근입니다.

일산 방향 전 차로를 차량이 빼곡하게 메우면서, 교통 흐름이 답답해진 모습입니다.

[앵커]
오늘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어떤가요?

[기자]
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전국에서 차량 613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 서울에서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까지 6시간 10분, 대전 3시간 50분, 광주까지는 5시간 40분 정도 걸립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안성부터 회덕 분기점 부근, 이곳 서울요금소부터 신갈 분기점 부근까지 모두 96km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 도로는 진천 터널 부근부터 서청주 부근, 호법 분기점 부근부터 남이천 나들목 부근까지 모두 27km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답답합니다.

장시간 운전을 하게 되면 2시간마다 휴식하는 등 사고 예방을 위해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영상기자 : 이율공
영상편집 : 최연호
화면제공 : 한국도로공사

YTN 이수빈 (sppnii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