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하루 전 귀성 행렬...교통량 점차 늘어

추석 연휴 하루 전 귀성 행렬...교통량 점차 늘어

2026.09.23. 오후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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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이른 귀성 행렬이 시작됐습니다.

고속도로에도 오고 가는 차량이 점차 늘면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수빈 기자!

[기자]
경부고속도로 서울요금소입니다.

[앵커]
지금 도로 상황 어떤가요?

[기자]
서울요금소 부근은 아직 큰 정체가 없지만, 오가는 차량은 눈에 띄게 많아진 모습입니다.

전국 고속도로의 정체 구간도 시간이 갈수록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데요.

현재 지방 방향은 273km, 서울 방향은 155km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금 전 고속도로 상황 CCTV를 통해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분기점 인근입니다.

양쪽 방향 도로 모두 차량이 빽빽하게 들어서면서 좀처럼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부고속도로 호법분기점 인근으로 이동해보겠습니다.

남이 방향은 차량 행렬이 길게 이어지면서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반대편 하남 방향은 차들이 제 속도를 내며 지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영동고속도로 부곡나들목 인근입니다.

양방향 모두 차량이 길게 늘어서면서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한 채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상황입니다, 안양 터널 근처는 오가는 차량이 이전보다 늘었지만, 아직 막힘 없이 지날 수 있습니다.

[앵커]
오늘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어떤가요?

[기자]
네,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전국에서 차량 613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귀성 차량이 몰리면서 지방 방향 정체는 오늘 오후 6시쯤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

지금 서울에서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까지 7시간 30분, 대전 4시간 10분, 광주까지는 6시간 40분 정도 걸립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입장 휴게소부터 청주 부근, 남사진위 부근부터 남사 부근까지 모두 64km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 도로는 오창 부근에서 남이분기점 부근, 진천 부근에서 진천 터널 부근까지 모두 32km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답답합니다.

장시간 운전을 하게 되면 2시간마다 휴게소 등에서 휴식하는 등 사고 예방을 위해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영상기자 : 이율공
영상편집 : 최연호
화면제공 : 한국도로공사

YTN 이수빈 (sppnii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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