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HL만도 평택공장 법 위반 125건 적발

노동부, HL만도 평택공장 법 위반 125건 적발

2026.09.22. 오전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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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국이 최근 노동자의 끼임 사망 사고가 났던 HL만도 평택공장에서 법 위반 사항을 다수 적발하고 억대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8월부터 한 달간 HL만도 평택공장에 대한 산업안전 감독을 해 125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하고, 81건에 대해서는 사법 처리, 52건에 대해서는 과태료 2억8천만 원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위반 사항 가운데 78건이 안전보건규칙을 위반한 것이었고, 그 중 33%는 끼임 관련 안전보건규칙 위반이었습니다.

또 평택공장 하청업체 4곳에 대해서도 위반사항 13건을 적발해 2천여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입니다.

노동부는 중대재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HL만도 평택공장에 대해 종합적인 재발방지대책을 수립하도록 했고, 원주공장과 익산공장에 대해서도 감독에 착수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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