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냉동창고 살인' 피의자, 가짜 상품권 인쇄...추가입건

단독 '냉동창고 살인' 피의자, 가짜 상품권 인쇄...추가입건

2026.09.09. 오후 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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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 카페 냉동창고 살인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피의자인 30대 카페 사장을 가짜 상품권을 만든 혐의로 추가 입건했습니다.

YTN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 파주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구속된 A 씨에게 유가증권 위조 혐의를 추가로 적용해 수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최근 인쇄업체를 방문해 영화 촬영에 쓸 거라며 상품권을 인쇄해달라고 요청한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또, 숨진 여성과 A 씨가 지난 3일 파주 카페에서 만나기 이전부터 상당 기간 여러 차례에 걸쳐 연락을 주고받은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YTN 취재 결과 파악됐습니다.

이에 따라 범행 이전 두 사람의 관계와 위조 상품권 거래와 연관성 등에 대해서도 수사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4일 새벽 60대 여성이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섰고, 실종자는 14시간 만에 파주 문산읍에 있는 카페 냉동창고에서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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