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파주 카페 살인' 피의자 상품권 사기 혐의 등 수사

경찰, '파주 카페 살인' 피의자 상품권 사기 혐의 등 수사

2026.09.08. 오후 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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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냉동창고에서 6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카페 운영자가 구속된 가운데, 경찰이 운영자의 사기 혐의로 수사를 확대했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30대 카페 사장 A 씨가 피해자를 상대로 위조 상품권 사기를 벌이려 했을 가능성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앞서 피해자는 상품권이 창고에 있다는 A 씨의 말에 카페 냉동창고에 함께 들어간 뒤 빠져나오지 못하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당시 창고 내부에는 위조한 것으로 추정되는 5백억 원 상당의 상품권이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범행이 공모한 사람이 있을 것으로 보고 A 씨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4일 새벽 60대 여성이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해 수색에 나섰고, 14시간 만에 파주시 문산읍에 있는 카페 냉동 컨테이너에서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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