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주범 김봉현 도피 조력' 친누나 1심 무죄

'라임 주범 김봉현 도피 조력' 친누나 1심 무죄

2026.09.08. 오후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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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사태'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도주 계획을 도운 혐의로 기소된 친누나 김 모 씨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오늘(8일) 범인도피 교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검사가 제출안 증거만으로는 피고인에게 김 전 회장의 도주를 돕기 위한 인식이나 의사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22년 11월 보석 중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절단하고 도주한 김 전 회장에게 공범으로부터 접한 수사 상황을 도와주는 등 도피를 도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 씨 측은 재판 과정에서 김 전 회장의 통화를 돕거나 돈을 전달했지만, 도주를 위한 행위라는 것은 몰랐다는 취지로 범행을 부인해왔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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