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검 수사 방해 주장' 백해룡, 경찰 고소인 조사

'동부지검 수사 방해 주장' 백해룡, 경찰 고소인 조사

2026.09.08. 오후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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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을 제기해 온 백해룡 경정이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을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8일) 직권남용과 명예훼손 등 혐의로 임 지검장을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 백 경정을 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 경정은 지난해 10월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합동수사팀에 합류했는데, 수사 범위 등을 놓고 검찰과 갈등을 빚다 3개월여 만에 파견이 종료됐습니다.

이후 백 경정은 동부지검이 의혹에 실체가 없다는 취지의 수사 결과를 발표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지난 14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임 지검장 등을 고소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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