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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경찰서는 전 연인의 친언니 집에 찾아가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31일 11시쯤 인천 간석동에 있는 헤어진 연인의 친언니 집에 흉기를 들고 찾아가 현관문을 두드리며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친언니와 친언니의 남자친구와도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였는데, 자신의 결별 문제와 관련해 이들에게 불행하게 해주겠다는 취지의 협박 문자도 보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앞서 경찰은 범행 전날인 지난달 30일 A 씨에 대한 스토킹 피해 신고를 접수하고, 피해 여성에게 스마트워치를 지급했습니다.
또 A 씨에게 100m 이내 접근과 전기통신을 이용한 연락을 금지하는 긴급응급조치 1·2호를 내렸지만, 남성은 이 조치를 어기고 이튿날 피해 여성의 친언니 집을 찾아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YTN 이수빈 (sppnii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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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경찰은 범행 전날인 지난달 30일 A 씨에 대한 스토킹 피해 신고를 접수하고, 피해 여성에게 스마트워치를 지급했습니다.
또 A 씨에게 100m 이내 접근과 전기통신을 이용한 연락을 금지하는 긴급응급조치 1·2호를 내렸지만, 남성은 이 조치를 어기고 이튿날 피해 여성의 친언니 집을 찾아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에 대한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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