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수사본부장 "제주 실종 여성, 부패로 사인 불명...모든 가능성"

국가수사본부장 "제주 실종 여성, 부패로 사인 불명...모든 가능성"

2026.08.31. 오후 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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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기 국가수사본부장은 제주에서 실종 104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의 사망 원인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홍 본부장은 기자간담회에서 부패로 인해 사인이 불명하다는 부검 결과를 받아든 상황이라며 무엇이 진실인지 수사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경찰은 별도 언론 공지를 통해 해당 발언은 추정 보도를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지 기존 입장을 번복한 게 아니라고 추가 설명에 나섰습니다.

당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부패로 사인은 불명이지만 목맴에 의한 사망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홍 본부장은 이 가운데 팩트에 해당하는 '사인 불명' 부분만 언급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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