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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에서 대형 부동산 개발사업 인허가 등 편의를 대가로 거액의 금품을 주고받은 공무원과 개발업자 등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은 안성시 국장급 공무원 50대 A 씨 등 5명을 구속 상태로, 부동산개발업자 등 5명을 불구속 상태로 각각 기소했습니다.
A 씨 일당은 지난 2021년부터 5년여 동안 안성시에서 추진된 5건의 부동산 개발사업 인허가 과정에서 특혜를 주는 대가로 개발업자들로부터 30억여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 등을 받습니다.
이들은 범행을 숨기기 위해 A 씨 공범이 만든 회사와 허위 용역 계약을 맺고 세금계산서도 발급하는 수법으로 뇌물을 정상 거래 대금인 것처럼 꾸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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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범행을 숨기기 위해 A 씨 공범이 만든 회사와 허위 용역 계약을 맺고 세금계산서도 발급하는 수법으로 뇌물을 정상 거래 대금인 것처럼 꾸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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