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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이 '세계 강제실종 희생자의 날'을 하루 앞두고 강제실종 예방과 피해 구조에 관한 국제협약을 이행하기 위해 관련 법률을 조속히 의결하라고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강제실종은 국가기관이 사람을 체포·구금·납치하는 등 자유를 박탈한 뒤 그 사실을 인정하지 않거나 은폐해 피해자를 법의 보호 밖에 두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올해는 유엔 총회가 '강제실종방지협약'을 채택한 지 20주년이 되는 해로, 우리나라는 지난 2022년 이 협약을 비준했지만 국내 이행을 위한 법안은 국회에 계류돼 있습니다.
안 위원장은 정부와 국회가 협약의 완전하고 실효적인 국내 이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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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유엔 총회가 '강제실종방지협약'을 채택한 지 20주년이 되는 해로, 우리나라는 지난 2022년 이 협약을 비준했지만 국내 이행을 위한 법안은 국회에 계류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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