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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 인천 자월도 부근 해상에서 운항하던 석유 운반선에 불이 나 승선원 2명이 숨졌습니다.
해경이 밤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배에 실린 석유에 불이 옮겨붙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임예진 기자, 어젯밤에 난 불이 아직도 꺼지지 않은 거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어젯밤 10시 40분쯤 인천 옹진군 자월도 인근 해상에서 운항하던 배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인천항 해상교통관제센터에 접수됐습니다.
해당 선박은 한국 국적의 7천 톤급 석유 운반선으로 인천에서 울산으로 향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선박에는 한국인 11명과 외국인 7명 등 모두 18명이 탑승해 있었는데요.
이 가운데 60대·20대 한국인 남성 2명이 기관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항구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나머지 인원은 해경에 의해 구조돼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는데, 이들의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비함정 10척과 소방정 2척을 동원해 7시간 넘게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요.
해경 관계자는 선박에 실린 석유로 불이 옮겨붙으면서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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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젯밤 인천 자월도 부근 해상에서 운항하던 석유 운반선에 불이 나 승선원 2명이 숨졌습니다.
해경이 밤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배에 실린 석유에 불이 옮겨붙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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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예진 기자, 어젯밤에 난 불이 아직도 꺼지지 않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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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
어젯밤 10시 40분쯤 인천 옹진군 자월도 인근 해상에서 운항하던 배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인천항 해상교통관제센터에 접수됐습니다.
해당 선박은 한국 국적의 7천 톤급 석유 운반선으로 인천에서 울산으로 향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선박에는 한국인 11명과 외국인 7명 등 모두 18명이 탑승해 있었는데요.
이 가운데 60대·20대 한국인 남성 2명이 기관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항구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나머지 인원은 해경에 의해 구조돼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는데, 이들의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비함정 10척과 소방정 2척을 동원해 7시간 넘게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요.
해경 관계자는 선박에 실린 석유로 불이 옮겨붙으면서 불길이 쉽게 잡히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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