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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경찰서는 헤어진 연인을 상대로 보복 대행을 의뢰한 3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2월 헤어진 연인의 집에 오물을 뿌리는 등 사적 보복을 의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A 씨는 지인인 현직 경찰로부터 전 연인의 집 주소 등 개인 정보를 넘겨받아 보복 대행업체에 범행을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통신사를 통해 전 연인의 바뀐 휴대전화 번호를 알아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경찰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보완수사를 요구하면서 개인정보 확보 경위 등을 추가해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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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경찰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보완수사를 요구하면서 개인정보 확보 경위 등을 추가해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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