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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새벽 6시 반쯤 서울 신길동에 있는 15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0여 명이 스스로 대피했지만 60대와 80대 여성 두 명이 화상을 입고 다른 주민 2명은 연기를 마셔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1시간 반 만에 불을 끈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등포구는 화재로 인해 신길역, 대방역에서 대신시장 방향 도로가 복잡하니 우회해달라는 재난문자를 보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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