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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물놀이 시설 여자 탈의실에 변장한 채 들어가 이용객들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구속한 20대 남성 A 씨에게 성추행 혐의도 적용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17일과 30일 경기 용인시 캐리비안 베이 여자 탈의실에 들어가 이용객들 모습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두 번째 범행 이틀 뒤인 지난 1일에는 캐리비안 베이 파도풀에서 여성의 신체 부위를 만진 혐의로도 신고가 접수된 거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경찰은 강제추행 용의자로 A 씨를 특정했지만, 불법촬영 용의자와 동일인인지 파악되지 않아 초동 조사만 마무리한 뒤 귀가시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손목시계형 불법 촬영장비와 휴대전화, 노트북, 대용량 저장장치 등에 대한 포렌식 작업을 진행하며 여죄를 조사하는 가운데, 조만간 A 씨를 검찰에 넘길 방침입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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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경찰은 강제추행 용의자로 A 씨를 특정했지만, 불법촬영 용의자와 동일인인지 파악되지 않아 초동 조사만 마무리한 뒤 귀가시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손목시계형 불법 촬영장비와 휴대전화, 노트북, 대용량 저장장치 등에 대한 포렌식 작업을 진행하며 여죄를 조사하는 가운데, 조만간 A 씨를 검찰에 넘길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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