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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이 '제주 실종 사건' 허위 종결 의혹과 관련해 본격적인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사건 처리와 지휘 관리 감독 체계에 문제가 없었는지 집중적으로 들여다본다는 계획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들어봅니다. 김철희 기자!
경찰청 차원의 감찰, 언제 시작된 겁니까?
[기자]
경찰청 감찰담당관실은 어제(24일) 오후, 장미란 씨 사건 허위종결과 관련해 사건처리와 지휘 관리 감독체계 전반을 확인하기 위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공지했습니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국회에서 '본청 차원의 감찰로 철저하게 책임을 묻고 제도까지 개선하겠다'고 공언한 직후 발 빠르게 움직인 겁니다.
감찰 담당 직원들은 공지 직후 곧바로 제주도로 향했고, 현장에서 필요한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감찰을 통해 잘잘못을 따지려면 시간이 더 걸릴 거로 보입니다.
감찰팀이 이제 막 제주에 도착한 만큼, 관련 규정과 사건 구조를 파악하는 게 우선이라는 입장입니다.
또 현재로썬 특정 윗선을 겨냥할 상황이 아니고, 급하게 속도를 낼 것도 없다며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습니다.
실종 사건을 허위 종결한 당사자는 이미 직위에서 해제된 가운데, 추가 인사 조처가 있을지도 관심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지휘 라인 직무 배제 등은 이뤄지지 않았다면서도, 감찰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혐의가 발견되면 상황은 바뀔 수 있다고 귀띔했습니다.
다만 현재 수사가 한창인 만큼, 어느 정도 결과가 나온 뒤에야 인사 등 필요한 조치들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철희입니다.
영상편집 : 양영운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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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제주 실종 사건' 허위 종결 의혹과 관련해 본격적인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사건 처리와 지휘 관리 감독 체계에 문제가 없었는지 집중적으로 들여다본다는 계획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들어봅니다. 김철희 기자!
경찰청 차원의 감찰, 언제 시작된 겁니까?
[기자]
경찰청 감찰담당관실은 어제(24일) 오후, 장미란 씨 사건 허위종결과 관련해 사건처리와 지휘 관리 감독체계 전반을 확인하기 위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공지했습니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국회에서 '본청 차원의 감찰로 철저하게 책임을 묻고 제도까지 개선하겠다'고 공언한 직후 발 빠르게 움직인 겁니다.
감찰 담당 직원들은 공지 직후 곧바로 제주도로 향했고, 현장에서 필요한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감찰을 통해 잘잘못을 따지려면 시간이 더 걸릴 거로 보입니다.
감찰팀이 이제 막 제주에 도착한 만큼, 관련 규정과 사건 구조를 파악하는 게 우선이라는 입장입니다.
또 현재로썬 특정 윗선을 겨냥할 상황이 아니고, 급하게 속도를 낼 것도 없다며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습니다.
실종 사건을 허위 종결한 당사자는 이미 직위에서 해제된 가운데, 추가 인사 조처가 있을지도 관심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지휘 라인 직무 배제 등은 이뤄지지 않았다면서도, 감찰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혐의가 발견되면 상황은 바뀔 수 있다고 귀띔했습니다.
다만 현재 수사가 한창인 만큼, 어느 정도 결과가 나온 뒤에야 인사 등 필요한 조치들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철희입니다.
영상편집 : 양영운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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