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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특검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해온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씨를 비롯해 50여 명을 재판에 넘기며 180일간 이어온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 특별검사는 오늘(24일) 최종 수사 결과 브리핑을 통해 접수된 사건 152건 가운데 126건을 처리해 7명을 구속 기소하고, 법인을 포함한 51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2차 종합특검은 대통령 관저 이전 의혹과 관련해 김대기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감사위원을 구속 기소하고, 김건희 씨도 당시 무자격 공사업체 선정에 관여한 혐의로 추가로 기소했습니다.
또 주요 우방국에 비상계엄을 정당화하는 메시지 전달을 지시한 혐의로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국가정보원 비상계엄 관여 의혹과 관련해서도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과 조태용 전 원장 등 국정원 전직 간부 4명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밖에 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특혜 의혹과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대통령실 개입 의혹 등 나머지 46건은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경찰 국가수사본부로 인계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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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 특별검사는 오늘(24일) 최종 수사 결과 브리핑을 통해 접수된 사건 152건 가운데 126건을 처리해 7명을 구속 기소하고, 법인을 포함한 51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2차 종합특검은 대통령 관저 이전 의혹과 관련해 김대기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감사위원을 구속 기소하고, 김건희 씨도 당시 무자격 공사업체 선정에 관여한 혐의로 추가로 기소했습니다.
또 주요 우방국에 비상계엄을 정당화하는 메시지 전달을 지시한 혐의로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국가정보원 비상계엄 관여 의혹과 관련해서도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과 조태용 전 원장 등 국정원 전직 간부 4명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밖에 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특혜 의혹과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대통령실 개입 의혹 등 나머지 46건은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경찰 국가수사본부로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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