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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부경찰서는 사진기사로 일하면서 웨딩홀 여성 탈의실 안에 카메라를 설치해 고객들을 불법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가 최근 구속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4월부터 두 달 동안 서울 중구에 있는 웨딩홀에서 여성 10여 명을 불법으로 촬영하고 영상을 소장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포렌식 결과 A 씨의 휴대전화와 불법 촬영 카메라가 연결되어 있던 것이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 씨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길 방침입니다.
YTN 송수현 (sand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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