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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 거제 지역에 시간당 10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침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터미널과 주요 도로도 침수되면서 대중교통 운행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최민기 기자!
현재 호우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경남 거제 장평동과 일운면에는 밤사이 시간당 100㎜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오늘 새벽 사이 거제에 쏟아진 비의 양만 500㎜가 넘습니다.
이에 경남 거제 장평동에는 새벽 1시 58분에, 거제 일운면에는 새벽 1시 32분에 '재난성 호우' 긴급문자가 발송됐습니다.
재난성호우 긴급재난문자는 1시간 사이 100㎜ 이상의 빗줄기가 관측될 때 발송되는데요.
그만큼 밤새 극한 호우가 이어졌습니다.
통영에도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새벽 5시 32분, 통영 도천동 등 21곳에 재난성 호우 긴급문자가 발송됐습니다.
부산에도 거센 빗줄기가 쏟아졌습니다.
새벽 3시 42분에는 부산시 강서구 지역에 시간당 100mm가 넘는 강한 비가 내려 역시 재난성 호우 긴급문자가 발송됐습니다.
이 같은 집중호우로 산사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경남 거제·통영 등 지역에 산사태 경보가 발령된 상태입니다.
[앵커]
지자체도 대응에 나섰군요.
[기자]
거제시는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재난문자를 보내 안전 지역으로 대피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수월천과 서정천 등 하천이 범람하자 거제시는 주변 주민들에게 외출을 삼가고 건물 내 안전 지역으로 피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도로 곳곳이 침수되면서 버스 운행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거제시는 주요 도로와 터미널이 침수돼 현재 시내버스와 시외버스 운행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알렸습니다.
시는 택시 또한 운행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후 복구 상황에 따라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만 밝혔지만, 구체적 시점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호우경보가 내려진 부산에서도 교량과 지하차도의 출입이 긴급 통제됐습니다.
세병교와 연안교, 수영교, 초량 1·2 지하차도와 진시장 지하차도 무곡지하차도 등 모두 8곳입니다.
기록적 폭우로 곳곳이 침수되고 있는 만큼 피해 상황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인근 주민은 재난문자를 반드시 확인해 안전사고에 대비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최민기입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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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 지역에 시간당 10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침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터미널과 주요 도로도 침수되면서 대중교통 운행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최민기 기자!
현재 호우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경남 거제 장평동과 일운면에는 밤사이 시간당 100㎜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오늘 새벽 사이 거제에 쏟아진 비의 양만 500㎜가 넘습니다.
이에 경남 거제 장평동에는 새벽 1시 58분에, 거제 일운면에는 새벽 1시 32분에 '재난성 호우' 긴급문자가 발송됐습니다.
재난성호우 긴급재난문자는 1시간 사이 100㎜ 이상의 빗줄기가 관측될 때 발송되는데요.
그만큼 밤새 극한 호우가 이어졌습니다.
통영에도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새벽 5시 32분, 통영 도천동 등 21곳에 재난성 호우 긴급문자가 발송됐습니다.
부산에도 거센 빗줄기가 쏟아졌습니다.
새벽 3시 42분에는 부산시 강서구 지역에 시간당 100mm가 넘는 강한 비가 내려 역시 재난성 호우 긴급문자가 발송됐습니다.
이 같은 집중호우로 산사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경남 거제·통영 등 지역에 산사태 경보가 발령된 상태입니다.
[앵커]
지자체도 대응에 나섰군요.
[기자]
거제시는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재난문자를 보내 안전 지역으로 대피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수월천과 서정천 등 하천이 범람하자 거제시는 주변 주민들에게 외출을 삼가고 건물 내 안전 지역으로 피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도로 곳곳이 침수되면서 버스 운행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거제시는 주요 도로와 터미널이 침수돼 현재 시내버스와 시외버스 운행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알렸습니다.
시는 택시 또한 운행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후 복구 상황에 따라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만 밝혔지만, 구체적 시점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호우경보가 내려진 부산에서도 교량과 지하차도의 출입이 긴급 통제됐습니다.
세병교와 연안교, 수영교, 초량 1·2 지하차도와 진시장 지하차도 무곡지하차도 등 모두 8곳입니다.
기록적 폭우로 곳곳이 침수되고 있는 만큼 피해 상황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인근 주민은 재난문자를 반드시 확인해 안전사고에 대비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최민기입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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