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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영의 증조부, 안상호를 둘러싼 친일 논란이 번지면서 일본에서는 '현대판 연좌제'라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논란, 과거의 친일 행적을 넘어 '재산 환수' 여부로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화면 함께 보시죠.
일본 매체 JB프레스는 '왜 한국은 친일파의 자손을 용서하지 않는가'라는 제목으로 이번 논란을 소개했습니다.
선조의 잘못을 자손이 짊어지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후지TV 객원 해설위원 가모시타 히로미 교수는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을 하면 3대가 흥한다"는 한국의 표현을 소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는 12월부터 친일로 형성된 '재산' 문제를 다시 살펴보는 친일재산조사위원회가 재가동됩니다.
친일의 대가로 취득한 재산과 이를 상속받은 후손들을 조사해 국가 귀속 여부를 결정하는 겁니다.
다만 배우 하영의 증조부 안상호는 친일반민족행위자 명단 등에 이름이 올라있지 않아 바로 재산 환수 대상이 되지는 않습니다.
친일 행위가 중대했는지, 재산이 친일의 대가로 형성됐는지를 별도로 따져봐야 하는데요.
결국 친일의 죄를 묻는 것과 재산 환수 여부는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전문가의 말 들어보시죠.
[박광일 / 역사 작가(CBS 박성태의 뉴스쇼) : 그렇게(친일 행위로) 만들어진 재산들은 환수를 하는 것이지만. 그렇지만 그 이후에 후손들이나 또 그 공동체에 속해 있던 사람들은 예를 들어서 거기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거죠. 벌을 받지 않았으니까 나는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냐라고 묻는 거하고는 좀 다른 영역이라고 볼 수 있는 거죠.]
YTN 박민설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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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 논란, 과거의 친일 행적을 넘어 '재산 환수' 여부로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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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의 잘못을 자손이 짊어지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후지TV 객원 해설위원 가모시타 히로미 교수는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을 하면 3대가 흥한다"는 한국의 표현을 소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는 12월부터 친일로 형성된 '재산' 문제를 다시 살펴보는 친일재산조사위원회가 재가동됩니다.
친일의 대가로 취득한 재산과 이를 상속받은 후손들을 조사해 국가 귀속 여부를 결정하는 겁니다.
다만 배우 하영의 증조부 안상호는 친일반민족행위자 명단 등에 이름이 올라있지 않아 바로 재산 환수 대상이 되지는 않습니다.
친일 행위가 중대했는지, 재산이 친일의 대가로 형성됐는지를 별도로 따져봐야 하는데요.
결국 친일의 죄를 묻는 것과 재산 환수 여부는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전문가의 말 들어보시죠.
[박광일 / 역사 작가(CBS 박성태의 뉴스쇼) : 그렇게(친일 행위로) 만들어진 재산들은 환수를 하는 것이지만. 그렇지만 그 이후에 후손들이나 또 그 공동체에 속해 있던 사람들은 예를 들어서 거기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거죠. 벌을 받지 않았으니까 나는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냐라고 묻는 거하고는 좀 다른 영역이라고 볼 수 있는 거죠.]
YTN 박민설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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