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조 "폭염 시기 정기 휴식·임금 보전 필요"

건설노조 "폭염 시기 정기 휴식·임금 보전 필요"

2026.08.11. 오후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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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동자들이 폭염 시기 임금 손실 보전과 시간 단위 정기 휴식 법제화 등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은 오늘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폭염 시기 1시간 단위 휴식의 법제화와 휴식에 다른 임금 손실 보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자체 설문조사 결과 폭염중대경보 기간에도 평소와 같이 작업했다는 응답은 34.6%였다며, 하루 벌어 하루 먹는 건설 일용 노동자가 작업중지를 하면 임금이 삭감돼 생활고에 시달리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더우면 쉬라'고 말하는 것만으로는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다며, 쉬어도 임금을 보장해야 노동자가 실제로 작업을 멈출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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