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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툼하다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10대 아들이 범행 이틀 만에 구속됐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오늘 존속살인 혐의를 받는 10대 A 군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결과, 달아날 우려가 있고, 소년으로서 구속해야 할 부득이한 사유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군은 그제(7일) 저녁 8시 반쯤, 인천 갈산동 아파트 자택에서 40대 어머니와 다투다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군은 자진 신고를 통해 경찰에 붙잡혔는데, 범행 이후 반려견도 숨지게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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