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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가 2011∼2012년 국내에서 열린 국가대표팀 경기 관련해 외국인 심판진에게 여러 차례 성 접대를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문제가 된 경기는 총 7차례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모두 이기거나 무승부였습니다.
진 경기는 없었는데요,
해당 경기 심판들을 위한 접대 비용으로 한 번에 수십만 원, 많게는 100만 원이 넘는 금액을 법인카드로 결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기 중에 결제가 이뤄진 적도 있습니다.
2012년 3월 14일 오후 8시 34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중국 마사지 가게에서 19만 8천 원이 법인카드로 결제됐는데, 문체부는 감독관 1명에게 성 접대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축구협회 전직 간부는 외국인 심판들이 먼저 요구했고, 관행처럼 이뤄졌단 취지로 주장했고요.
심판들에 대한 성 접대가 이뤄진 시점은 조중연 전 회장 시절이고, 문체부 감사와 적발은 정몽규 전 회장이 부임한 이후라는 게 협회 관계자의 설명입니다.
하지만, "노래방에서 저녁 시간을 보내는 건 분명히 한국인들의 약점" "한국 생활 팁은 '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다고 즉시 말하는 것'"이라는 2024년 클린스만 전 감독의 발언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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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에 결제가 이뤄진 적도 있습니다.
2012년 3월 14일 오후 8시 34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중국 마사지 가게에서 19만 8천 원이 법인카드로 결제됐는데, 문체부는 감독관 1명에게 성 접대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축구협회 전직 간부는 외국인 심판들이 먼저 요구했고, 관행처럼 이뤄졌단 취지로 주장했고요.
심판들에 대한 성 접대가 이뤄진 시점은 조중연 전 회장 시절이고, 문체부 감사와 적발은 정몽규 전 회장이 부임한 이후라는 게 협회 관계자의 설명입니다.
하지만, "노래방에서 저녁 시간을 보내는 건 분명히 한국인들의 약점" "한국 생활 팁은 '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다고 즉시 말하는 것'"이라는 2024년 클린스만 전 감독의 발언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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