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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일 이어지는 불볕더위에 습도까지 높아 광화문 광장이 한산합니다.
청계천에서는 시민들이 다리 아래 옹기종기 모여 더위를 피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정영수 기자!
[기자]
네, 서울 광화문 광장입니다.
[앵커]
광화문 광장에 사람이 많이 없어 보이는데, 더위 영향인 거죠?
[기자]
휴일 아침부터 이곳 광화문 광장에 나와 있었는데 후텁지근한 날씨 영향으로 아직 한산합니다.
구름이 다소 낀 날씨에도 30도가 넘는 더위에 70% 가까운 습도가 야외 활동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광장을 찾은 시민들은 양산을 쓰거나 정자 아래 앉아 더위를 피하고 있습니다.
손에 시원한 음료를 들고 더위를 버티려는 경우도 많은데 무더운 날씨에 얼음은 이미 순식간에 녹아버렸습니다.
시민들뿐만 아니라 도심 관리를 위해 나온 경찰관들 옷도 땀으로 흠뻑 젖었고, 연신 손으로 부채질하며 더위와 싸우고 있습니다.
[앵커]
근처에 청계천이 있는데, 그곳도 더운가요?
[기자]
네, 물이 흐르는 청계천은 광장보다는 시원합니다.
점심 시간대가 가까워지면서 사람이 조금씩 모이고 있는데, 대부분 다리 아래 그늘에 옹기종기 모여서 더위를 피하고 있습니다.
물가에 발 담그고 담소를 나누면서도 등으로는 송골송골 땀이 배어 나옵니다.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은 물가가 아니고서는 야외 활동을 하기도 어려울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이 현 정 / 서울 길동 : (아이들이) 집에만 있으면 답답하니까 밖에 나가서 놀기 원하는데, 밖에는 너무 돌아다니기 힘드니까 그늘진 곳이나 물놀이 있는 곳으로 다녀야 할 것 같아요.]
최고 33도까지 온도가 오를 거로 예상되는 만큼, 오늘 하루 불볕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YTN 정영수입니다.
영상기자 : 박재상
영상편집 : 안홍현
YTN 정영수 (ysjung02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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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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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어지는 불볕더위에 습도까지 높아 광화문 광장이 한산합니다.
청계천에서는 시민들이 다리 아래 옹기종기 모여 더위를 피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정영수 기자!
[기자]
네, 서울 광화문 광장입니다.
[앵커]
광화문 광장에 사람이 많이 없어 보이는데, 더위 영향인 거죠?
[기자]
휴일 아침부터 이곳 광화문 광장에 나와 있었는데 후텁지근한 날씨 영향으로 아직 한산합니다.
구름이 다소 낀 날씨에도 30도가 넘는 더위에 70% 가까운 습도가 야외 활동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광장을 찾은 시민들은 양산을 쓰거나 정자 아래 앉아 더위를 피하고 있습니다.
손에 시원한 음료를 들고 더위를 버티려는 경우도 많은데 무더운 날씨에 얼음은 이미 순식간에 녹아버렸습니다.
시민들뿐만 아니라 도심 관리를 위해 나온 경찰관들 옷도 땀으로 흠뻑 젖었고, 연신 손으로 부채질하며 더위와 싸우고 있습니다.
[앵커]
근처에 청계천이 있는데, 그곳도 더운가요?
[기자]
네, 물이 흐르는 청계천은 광장보다는 시원합니다.
점심 시간대가 가까워지면서 사람이 조금씩 모이고 있는데, 대부분 다리 아래 그늘에 옹기종기 모여서 더위를 피하고 있습니다.
물가에 발 담그고 담소를 나누면서도 등으로는 송골송골 땀이 배어 나옵니다.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은 물가가 아니고서는 야외 활동을 하기도 어려울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이 현 정 / 서울 길동 : (아이들이) 집에만 있으면 답답하니까 밖에 나가서 놀기 원하는데, 밖에는 너무 돌아다니기 힘드니까 그늘진 곳이나 물놀이 있는 곳으로 다녀야 할 것 같아요.]
최고 33도까지 온도가 오를 거로 예상되는 만큼, 오늘 하루 불볕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YTN 정영수입니다.
영상기자 : 박재상
영상편집 : 안홍현
YTN 정영수 (ysjung02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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