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온열질환 사망자 3명 늘어...누적 12명

폭염에 온열질환 사망자 3명 늘어...누적 12명

2026.07.31. 오전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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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온열질환으로 사망자가 3명 늘었습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그제(29일) 하루 온열질환 사망자 수는 3명, 올여름 통틀어서 12명으로 집계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전북 김제에서는 어제(29일) 90대 여성이 텃밭에 쓰러진 채 발견됐다가 결국 숨졌고, 경기 평택에서는 60대 남성이 야외 작업 뒤 쓰러져 병원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열사병이나 열 탈진을 비롯한 온열질환자는 29일 기준으로 76명이고, 누적 환자는 천 6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는 전날보다 200여 마리 늘어난 41만 9천여 마리로 집계됐고, 양식 어류 피해는 13만 천여 마리에 달하는 거로 파악됐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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