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초 작업 중 전투화에 총알 날아와...육군 "경위 조사 중"

예초 작업 중 전투화에 총알 날아와...육군 "경위 조사 중"

2026.07.30. 오후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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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의 한 부대에서 예초 작업 중이던 군 간부의 전투화에 총알이 날아와 박히는 사고가 발생해 군 당국이 경위 파악에 나섰다.

30일 육군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충북 괴산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제초 작업을 하던 간부 A씨의 전투화에 총알이 날아와 박혔다.

당시 인근에서는 학생군사교육단(ROTC) 후보생들이 사격 훈련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탄환이 A씨의 발에 닿지 않아 부상은 면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총알이 날아온 사실을 군 당국에 보고했고, 군은 진행 중이던 사격훈련을 중단하고 당일 훈련 일정을 취소했다.

육군은 "현재 군 수사기관에서 총기 정밀 감식, 탄두의 유입 경위 등 정확한 발생 경위를 조사 중이며, 안전조치와 재발방지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YTN digital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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