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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폭염으로 하루 70명 안팎의 온열질환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망자도 올해 9명까지 늘어났는데요.
폭염 속 일터에서 무리한 작업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가 2주간 집중 안전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문석 기자입니다.
[기자]
27일 하루에만 온열질환자 73명이 응급실에 실려 왔습니다.
이 중 강원도에서 80대 여성이 숨진 거로 보고됐습니다.
지난 5월 15일 이후 누적 온열질환자는 1,482명으로 늘어났고, 이 가운데 9명이 사망했습니다.
환자의 절반(49.7%)은 작업장이나 논밭, 비닐하우스에서 발생했습니다.
더위 속에서 일하다가 온열질환에 걸린 겁니다.
고용노동부는 폭염 속 무리한 작업이 이뤄지는 것을 막기 위해 2주간 취약사업장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건설업과 조선업, 물류·제조업 등 1,000곳이 대상입니다.
특히 사용자가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을 잘 지키고 있는지 확인할 계획입니다.
시원한 물과 보냉장구 지급, 냉방 제공, 2시간당 20분 이상 휴식, 온열환자 발생 시 119 신고하기를 말합니다.
폭염 단계별로 작업중지 권고가 잘 이행되는지도 살피기로 했습니다.
체감온도 35도 이상이면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옥외작업을 중지하고, 체감온도 38도 이상이면 안전 긴급조치 작업 외 모든 옥외작업을 멈추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문석입니다.
영상편집 : 최연호
디자인 : 정하림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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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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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하루 70명 안팎의 온열질환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망자도 올해 9명까지 늘어났는데요.
폭염 속 일터에서 무리한 작업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가 2주간 집중 안전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문석 기자입니다.
[기자]
27일 하루에만 온열질환자 73명이 응급실에 실려 왔습니다.
이 중 강원도에서 80대 여성이 숨진 거로 보고됐습니다.
지난 5월 15일 이후 누적 온열질환자는 1,482명으로 늘어났고, 이 가운데 9명이 사망했습니다.
환자의 절반(49.7%)은 작업장이나 논밭, 비닐하우스에서 발생했습니다.
더위 속에서 일하다가 온열질환에 걸린 겁니다.
고용노동부는 폭염 속 무리한 작업이 이뤄지는 것을 막기 위해 2주간 취약사업장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건설업과 조선업, 물류·제조업 등 1,000곳이 대상입니다.
특히 사용자가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을 잘 지키고 있는지 확인할 계획입니다.
시원한 물과 보냉장구 지급, 냉방 제공, 2시간당 20분 이상 휴식, 온열환자 발생 시 119 신고하기를 말합니다.
폭염 단계별로 작업중지 권고가 잘 이행되는지도 살피기로 했습니다.
체감온도 35도 이상이면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옥외작업을 중지하고, 체감온도 38도 이상이면 안전 긴급조치 작업 외 모든 옥외작업을 멈추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문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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