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자살 대응 상황실' 설치...귀가 전 단기 보호

'국가 자살 대응 상황실' 설치...귀가 전 단기 보호

2026.07.28. 오후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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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가 자살대응 상황실'을 꾸려 자살 시도자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현행 기초 지방정부와 위탁기관이 가진 자살 긴급상황 대응 책임을 격상해 보건복지부와 경찰청, 소방청이 참여하는 국가 자살 대응실을 꾸릴 계획입니다.

수도권과 중부권에 2곳을 운영하면서 자살 발생 상황을 확인하고, 이송 상황 점검, 상담·치료 미동의자 대응 등을 수행할 방침입니다.

또, 자살 시도자가 전문 상담 없이 가정으로 복귀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귀가 전 단기 상담·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정신과 진료 여력이 부족하단 이유로 신체 응급치료를 거부당하지 않게, 신체 치료가 끝나면 국가가 정신 치료는 물론 상담 기관 연계를 지원하는 시범 사업도 시행됩니다.

복지부는 오늘(28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관계부처 합동 자살 긴급대응 강화 방안을 보고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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