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쇄신' TF 첫 회의…개혁위원회로 명칭 변경
"장윤기 사건 첫 안건…수사 과정 문제점 논의"
매주 정례회의…현장 경찰관·피해자 폭넓게 소통
"장윤기 사건 첫 안건…수사 과정 문제점 논의"
매주 정례회의…현장 경찰관·피해자 폭넓게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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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윤기 사건을 계기로 출범한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경찰 수사개혁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첫 안건으로는 장윤기 사건과 관련된 '부실 수사' 논란을 짚어볼 예정인데, 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불과 두 달 앞두고 어떤 쇄신안을 내놓을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사회부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윤해리 기자! 첫 회의에선 어떤 내용이 논의됐나요?
[기자]
경찰 수사신뢰 제고를 위한 쇄신 TF는 오늘(27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 첫 회의를 열고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경찰 수사 개혁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첫 안건으로는 TF 출범 계기이기도 한 장윤기 사건 수사 과정 전반에 불거진 문제점을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오는 10월 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경찰의 수사 권한 확대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도 핵심 의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TF 위원장을 맡은 김남준 변호사의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김 남 준 / 경찰 수사 신뢰 제고를 위한 쇄신 TF 위원장 : 앞으로 (경찰의) 권한이 행사되는 만큼 부패 구조도 커질 수 있으니까 거기에 대한 견제와 감시 부분을 강조했고, (경찰 수사) 효율성을 단기간 내에 제고할 수 있는 방법 두 가지를 당부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앵커]
앞으로 위원회의 활동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기자]
위원회는 앞으로 매주 정례회의를 열고 현장 경찰관은 물론 범죄 피해 단체의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다음 주 성폭력 피해자 단체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전세사기나 보이스피싱 등 민생범죄 피해 단체의 의견을 들을 예정입니다.
또 조직 내부 반발이 거센 순환인사제 확대 도입과 관련해서도 장단점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위원회는 오는 10월 중대범죄수사청 출범 전까지 권고안을 마련하고 향후 이행 상황도 점검해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윤해리입니다.
영상기자 : 윤소정
영상편집 : 김현준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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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기 사건을 계기로 출범한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경찰 수사개혁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첫 안건으로는 장윤기 사건과 관련된 '부실 수사' 논란을 짚어볼 예정인데, 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불과 두 달 앞두고 어떤 쇄신안을 내놓을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사회부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윤해리 기자! 첫 회의에선 어떤 내용이 논의됐나요?
[기자]
경찰 수사신뢰 제고를 위한 쇄신 TF는 오늘(27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 첫 회의를 열고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경찰 수사 개혁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첫 안건으로는 TF 출범 계기이기도 한 장윤기 사건 수사 과정 전반에 불거진 문제점을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오는 10월 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경찰의 수사 권한 확대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도 핵심 의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TF 위원장을 맡은 김남준 변호사의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김 남 준 / 경찰 수사 신뢰 제고를 위한 쇄신 TF 위원장 : 앞으로 (경찰의) 권한이 행사되는 만큼 부패 구조도 커질 수 있으니까 거기에 대한 견제와 감시 부분을 강조했고, (경찰 수사) 효율성을 단기간 내에 제고할 수 있는 방법 두 가지를 당부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앵커]
앞으로 위원회의 활동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기자]
위원회는 앞으로 매주 정례회의를 열고 현장 경찰관은 물론 범죄 피해 단체의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다음 주 성폭력 피해자 단체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전세사기나 보이스피싱 등 민생범죄 피해 단체의 의견을 들을 예정입니다.
또 조직 내부 반발이 거센 순환인사제 확대 도입과 관련해서도 장단점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위원회는 오는 10월 중대범죄수사청 출범 전까지 권고안을 마련하고 향후 이행 상황도 점검해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윤해리입니다.
영상기자 : 윤소정
영상편집 : 김현준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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