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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거취와 관련해 오래전부터 참모를 통해 사퇴 의지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재명 대통령 귀국 뒤에 사표를 제출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광렬 기자! 먼저 사퇴설 관련 정 장관 입장부터 정리해볼까요?
[기자]
네, 자신을 둘러싼 사퇴설과 관련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YTN에 입장을 전해왔는데요.
사퇴 의지는 오래전부터 참모들, 즉 대통령실 참모를 통해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대통령에게 직접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고 했는데요.
정 장관은 어제 사퇴설 보도 직후 관련 질문에 '공식 표명한 사실은 없다'고 답했고 법무부도 오늘 언론 공지를 통해 최근 대통령에 직접 사의를 표명한 사실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장 10월 검찰청 폐지 등 형사사법 시스템 대격변을 앞둔 만큼, 법무부 수장이 공식 사의 표명을 결심한다면 그 시기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이 대통령 귀국 뒤 공식 사표 제출 의향이 있는지와 시점 등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거취 이슈가 본격 수면 위로 오른 시점에도 관심이 쏠리는 부분이죠?
[기자]
네, 최근 민주당 당권 경쟁의 주요 현안으로 꼽히는 '보완수사권 폐지' 문제와 엮어서 해석이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정 장관은 그간 여러 차례 주위에 법무부 장관에서 물러나 국회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해 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래전부터' 참모를 통해 사퇴 의사를 전했다는 정 장관 입장도 이를 뒷받침하는데요.
다만 최근 보완수사권 폐지가 여당 당론으로 확정되고, 이르면 오는 30일 관련법 처리를 목표로 하는 등 속도전에 돌입한 상황이어서 더 관심이 쏠립니다.
정 장관은 대안 없는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로 발생할 부작용에 우려하며 여권 내 강경파와 온도 차를 보여 왔습니다.
억울한 1% 피해자가 없어야 한다며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시 검찰이 경찰 사건을 모두 넘겨받는 전건송치 제도를 부활해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박광렬입니다.
영상편집 : 변지영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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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거취와 관련해 오래전부터 참모를 통해 사퇴 의지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재명 대통령 귀국 뒤에 사표를 제출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광렬 기자! 먼저 사퇴설 관련 정 장관 입장부터 정리해볼까요?
[기자]
네, 자신을 둘러싼 사퇴설과 관련해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YTN에 입장을 전해왔는데요.
사퇴 의지는 오래전부터 참모들, 즉 대통령실 참모를 통해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대통령에게 직접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고 했는데요.
정 장관은 어제 사퇴설 보도 직후 관련 질문에 '공식 표명한 사실은 없다'고 답했고 법무부도 오늘 언론 공지를 통해 최근 대통령에 직접 사의를 표명한 사실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장 10월 검찰청 폐지 등 형사사법 시스템 대격변을 앞둔 만큼, 법무부 수장이 공식 사의 표명을 결심한다면 그 시기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이 대통령 귀국 뒤 공식 사표 제출 의향이 있는지와 시점 등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거취 이슈가 본격 수면 위로 오른 시점에도 관심이 쏠리는 부분이죠?
[기자]
네, 최근 민주당 당권 경쟁의 주요 현안으로 꼽히는 '보완수사권 폐지' 문제와 엮어서 해석이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정 장관은 그간 여러 차례 주위에 법무부 장관에서 물러나 국회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해 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오래전부터' 참모를 통해 사퇴 의사를 전했다는 정 장관 입장도 이를 뒷받침하는데요.
다만 최근 보완수사권 폐지가 여당 당론으로 확정되고, 이르면 오는 30일 관련법 처리를 목표로 하는 등 속도전에 돌입한 상황이어서 더 관심이 쏠립니다.
정 장관은 대안 없는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로 발생할 부작용에 우려하며 여권 내 강경파와 온도 차를 보여 왔습니다.
억울한 1% 피해자가 없어야 한다며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시 검찰이 경찰 사건을 모두 넘겨받는 전건송치 제도를 부활해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박광렬입니다.
영상편집 : 변지영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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