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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오늘(23일) 새벽 경북 예천에서 발생한 규모 2.6 지진에 따른 산사태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습니다.
산림청은 진앙 반경 30km 안에 있는 경북 영주와 안동, 문경의 땅밀림 우려 지역 7곳을 대상으로 산사태 협력관과 지질 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 지역은 최근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로, 지난 17일부터 영주에는 200mm 이상, 안동과 문경에도 각각 130mm와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산림청은 점검 결과 지표면 균열이나 변형 등 이상 징후가 확인되면 정밀조사와 응급조치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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