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감 "학생들 스마트폰 사용 제한할 필요"

서울교육감 "학생들 스마트폰 사용 제한할 필요"

2026.07.22. 오후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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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이 학생들의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교육감은 오늘(22일) 기자회견에서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는 세계적인 흐름과 스마트폰이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하고 있다며, 통화와 안전 앱 등 필수 기능만 갖춘 기기 보급을 검토해 공론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교육감은 다만, 이 문제는 학생과 학부모 간의 생각의 차이가 상당히 크다며, 교육 공동체가 합의해 그것을 지키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 제한 요구는 꾸준히 제기돼 왔지만, 최근 배재고 야구부원들의 혐오 응원을 계기로 사회적 요구가 더욱 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 교육감은 다음 달 민주시민교육 종합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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