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차량 도주 막다 경찰관 4명 부상...운전자 체포

음주운전 차량 도주 막다 경찰관 4명 부상...운전자 체포

2026.07.22. 오전 10:3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경기 김포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차량을 몰다 경찰관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운전자 4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젯밤(21일) 9시 50분쯤 경기 김포시 양촌읍에서 술을 마신 채로 SUV 차량을 몰다 순찰차 2대를 치고, 경찰관 4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30대 경사 1명이 손목 골절상을 입었고, 나머지 경찰관 3명도 타박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순찰차 1대 역시 조수석 부근이 찌그러져, 운행할 수 없는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출동한 경찰의 정차 요구를 무시하고 달아나다 도주를 막기 위해 길목에 세워둔 순찰차 2대를 들이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YTN 최승훈 (hooni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