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한글학교 교사 256명 초청연수 마무리... 교수역량·교육협력 강화

전 세계 한글학교 교사 256명 초청연수 마무리... 교수역량·교육협력 강화

2026.07.20. 오전 07:5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표준교육과정·AI 활용 실습 중심 연수로 현장 맞춤형 교수법 공유
● 지역별 간담회·협의회장 간담회 통해 한글학교 지원 확대 방안 논의
AD
전 세계 한글학교 교사들이 모국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최신 교수법을 익히고 교육 현장의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한글학교 교사 연수가 성공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재외동포청은 지난 12일부터 인천 송도컨벤시아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한 '2026 한글학교 교사 초청연수'가 17일 수료식을 끝으로 내년을 기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수에는 전 세계 한글학교 교사 256명이 참가해 한글학교 표준교육과정을 바탕으로 말하기와 쓰기 수업, 인공지능 활용 교육, 역사·문화 체험 등 실습 중심 교육을 받으며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수법을 익혔습니다.

또 교육부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개최한 세계 한국어 교육자 통합연수에 참여해 세종학당과 해외 정규학교 교사 등 550여 명의 한국어 교육자들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연수 기간에는 지역별 간담회와 한글학교협의회장 간담회를 통해 맞춤형 교육자료 개발과 한글학교 지원 확대 방안도 논의됐습니다.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한글학교는 차세대 동포가 한국어를 배우는 공간을 넘어 자신의 뿌리와 정체성을 이해하는 중요한 교육 현장"이라며, "교사 전문성 향상과 교육자료 확충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