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김건희 상고심·오세훈 1심 선고...'윤석열 1심 유죄'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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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김건희 상고심·오세훈 1심 선고...'윤석열 1심 유죄' 변수

2026.07.19. 오후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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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 김건희 씨의 주가조작 등 사건 대법원 상고심 선고와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사건 1심 선고가 진행됩니다.

무상 여론조사 혐의에 대해 김 씨 1·2심과 달리 유죄로 판단한 윤석열 전 대통령 1심 결과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한연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번 주, 전직 영부인으로 헌정사상 처음으로 구속 기소된 김건희 씨에 대한 첫 대법원 판단이 나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통일교 금품수수, 명태균 씨의 무상 여론조사 혐의 사건입니다.

앞서 1심은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일부만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했지만, 2심은 통일교 의혹 전체와 도이치 주가조작 혐의 일부를 유죄로 판단해 징역 4년에 벌금 5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대법원 선고는 애초 지난 16일에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오는 24일로 연기됐습니다.

김 씨 1·2심에서 모두 무죄가 선고된 명태균 여론조사 수수 혐의에 대해 유죄로 판단한 윤석열 전 대통령 1심을 검토해 달라는 특검 측 연기 신청이 받아들여진 겁니다.

이보다 앞선 오는 22일에는 명 씨로부터 여론조사 결과를 받아보고 사업가에게 조사 비용을 대납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세훈 서울시장의 1심 선고가 진행됩니다.

오 시장 측은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시킨 적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가운데, 특검팀은 징역 1년 6개월에 추징금 3천30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특검은 각 재판부에 윤 전 대통령 판결을 검토한 의견서를 제출했는데, '명태균 여론조사'와 관련해 엇갈린 판단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YTN 한연희입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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