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불어나 60대 2명 고립…약 1시간 만에 구조
연천군 임진강 필승교는 수위 1m 넘어 '대피경보'
불가피하게 캠핑 간다면 안전한 대피소 위치부터 확인
연천군 임진강 필승교는 수위 1m 넘어 '대피경보'
불가피하게 캠핑 간다면 안전한 대피소 위치부터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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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록적인 폭우로 순식간에 불어난 물에 곳곳에서 고립되는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불어난 물에 계곡에서 발이 묶여 있거나 다리가 잠겨 캠핑장 안에서 물이 빠지길 기다린 이용객도 있습니다.
이광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빠르게 흐르는 물살 위에 로프가 설치돼 있고 구명조끼를 입은 주민이 아찔하게 매달려 있습니다.
1시간이나 고립돼 있었지만, 힘을 합친 소방관들 덕분에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강원 지역에 밤새 많은 비가 내렸고 계곡 물이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난 겁니다.
경기도 포천에선 캠핑장 외부로 연결되는 다리가 완전히 잠겨 가족과 함께 몇 시간씩 물이 빠지길 기다린 이용객도 있습니다.
[조영은/캠핑 이용객 : 숙박이 만석인데 다들 못 나가고 있는데 비는 거의 그쳤는데 물이 범람해서 다리가 낮아서 못 나가고 있어요. 물이 좀 빠져야]
경기 연천군 임진강 비무장지대 남방한계선 필승교 수위는 기준을 넘기면서 야영객과 인근 주민이 대피해야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뉴스에서 폭우가 내릴 거란 예보를 들었다면 가급적 물가 캠핑은 삼가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이영주/경일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 내 지역뿐만 아니라 내 지역의 상류 지역, 한마디로 내가 인접해 있는 하천의 상류 지역에 비가 얼마만큼 많이 오냐에 따라서 기상 정보들을 잘 확인하시고요.]
특히 시간 단위로 기상 정보를 확인하고 불가피하게 캠핑을 간다면 주변에 안전한 대피소 위치부터 확인하라고 강조합니다.
YTN 이광연입니다.
영상편집 : 강은지
화면출처 : 강원도소방본부, 시청자 제보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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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우로 순식간에 불어난 물에 곳곳에서 고립되는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불어난 물에 계곡에서 발이 묶여 있거나 다리가 잠겨 캠핑장 안에서 물이 빠지길 기다린 이용객도 있습니다.
이광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빠르게 흐르는 물살 위에 로프가 설치돼 있고 구명조끼를 입은 주민이 아찔하게 매달려 있습니다.
1시간이나 고립돼 있었지만, 힘을 합친 소방관들 덕분에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강원 지역에 밤새 많은 비가 내렸고 계곡 물이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난 겁니다.
경기도 포천에선 캠핑장 외부로 연결되는 다리가 완전히 잠겨 가족과 함께 몇 시간씩 물이 빠지길 기다린 이용객도 있습니다.
[조영은/캠핑 이용객 : 숙박이 만석인데 다들 못 나가고 있는데 비는 거의 그쳤는데 물이 범람해서 다리가 낮아서 못 나가고 있어요. 물이 좀 빠져야]
경기 연천군 임진강 비무장지대 남방한계선 필승교 수위는 기준을 넘기면서 야영객과 인근 주민이 대피해야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뉴스에서 폭우가 내릴 거란 예보를 들었다면 가급적 물가 캠핑은 삼가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이영주/경일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 내 지역뿐만 아니라 내 지역의 상류 지역, 한마디로 내가 인접해 있는 하천의 상류 지역에 비가 얼마만큼 많이 오냐에 따라서 기상 정보들을 잘 확인하시고요.]
특히 시간 단위로 기상 정보를 확인하고 불가피하게 캠핑을 간다면 주변에 안전한 대피소 위치부터 확인하라고 강조합니다.
YTN 이광연입니다.
영상편집 : 강은지
화면출처 : 강원도소방본부, 시청자 제보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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