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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위해 한국을 찾은 70대 미국 영주권자가 탁구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가 현장에 있던 경찰관의 대처로 목숨을 구한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지난 4월 17일 오후 2시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탁구장에서 쉬는 날 운동을 하던 금곡지구대 김삼수 경감은 옆에 있던 70대 남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김 경감은 남성의 호흡이 돌아올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했고, 이후 남성은 구급대에 호송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한국 국적의 미국 영주권자로 한국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심근경색으로 쓰러졌고, 건강을 회복한 뒤 분당경찰서 홈페이지를 통해 김 경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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