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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노총이 광화문 일대에서 총파업대회를 연 뒤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습니다.
노란봉투법 시행에도 원청은 회피하는 데만 골몰하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안동준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민주노총은 오늘 오후 3시부터 원청교섭 실현 등을 촉구하며 총파업대회를 열었습니다.
집회는 광화문 인근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진행됐는데요.
민주노총과 참가자들은 본 집회를 마친 후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참가자들이 방향을 틀거나 멈추기도 했는데, 경찰은 행진을 멈추면 불법이라며 채증하겠다는 방송을 내기도 했는데, 경찰과 물리적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집회를 통해 원청 기업이 하청·비정규직 노동자와 직접 교섭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법 개정으로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시행됐는데도, 원청은 노조법 시행령과 지침을 악용해 교섭을 피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노조법 개정 취지에 맞춰 교섭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도 제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정부 역시 제삼자가 아닌 사용자라면서, 정부부터 헌법을 준수해 하청 공무직 노동자들과 직접 교섭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광화문 인근에는 민주노총 총파업대회 외에도 집회가 잇따랐습니다.
청와대 앞에서는 마트산업노조 홈플러스지부가 총궐기 대회를 열어 홈플러스 회생을 위한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고요.
인근에서는 돌봄노동자들의 집회도 열렸습니다.
오늘 집회와 행진이 이어지면서 광화문 일대 교통이 혼잡할 수 있는 만큼, 퇴근길 교통 상황도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안동준입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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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광화문 일대에서 총파업대회를 연 뒤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하고 있습니다.
노란봉투법 시행에도 원청은 회피하는 데만 골몰하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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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네, 민주노총은 오늘 오후 3시부터 원청교섭 실현 등을 촉구하며 총파업대회를 열었습니다.
집회는 광화문 인근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진행됐는데요.
민주노총과 참가자들은 본 집회를 마친 후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참가자들이 방향을 틀거나 멈추기도 했는데, 경찰은 행진을 멈추면 불법이라며 채증하겠다는 방송을 내기도 했는데, 경찰과 물리적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집회를 통해 원청 기업이 하청·비정규직 노동자와 직접 교섭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법 개정으로 이른바 '노란봉투법'이 시행됐는데도, 원청은 노조법 시행령과 지침을 악용해 교섭을 피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노조법 개정 취지에 맞춰 교섭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도 제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정부 역시 제삼자가 아닌 사용자라면서, 정부부터 헌법을 준수해 하청 공무직 노동자들과 직접 교섭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광화문 인근에는 민주노총 총파업대회 외에도 집회가 잇따랐습니다.
청와대 앞에서는 마트산업노조 홈플러스지부가 총궐기 대회를 열어 홈플러스 회생을 위한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고요.
인근에서는 돌봄노동자들의 집회도 열렸습니다.
오늘 집회와 행진이 이어지면서 광화문 일대 교통이 혼잡할 수 있는 만큼, 퇴근길 교통 상황도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안동준입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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