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 '김건희 공천청탁' 김상민 전 검사 23일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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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김건희 공천청탁' 김상민 전 검사 23일 선고

2026.07.15. 오후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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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씨에게 공천 청탁을 대가로 이우환 화백의 고가의 그림을 건넨 혐의로 2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김상민 전 부장검사에 대한 대법원 판단이 오는 23일 내려집니다.

대법원은 김 전 검사의 청탁금지법,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 상고심 선고기일을 오는 23일 오전 11시로 정했습니다.

김 전 검사는 1억 4천만 원 상당의 이우환 화백 그림을 구매해 2023년 김 씨 측에 전달하면서 총선 공천 등을 청탁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같은 해 12월 총선 출마를 준비하며 사업가 김 모 씨로부터 선거용 차량의 리스비 등의 명목으로 4천2백만 원을 불법 기부받은 혐의도 적용됐습니다.

앞서 2심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무죄로 본 1심을 뒤집고,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각각 선고하고 4천여만 원의 추징도 명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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