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내원 자살시도자 사후 관리' 병원 100곳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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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내원 자살시도자 사후 관리' 병원 100곳까지 확대

2026.07.14. 오후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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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 시도자에게 응급치료에 더해 사후관리까지 제공하는 사업에 참여하는 병원을 기존 95곳에서 100곳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사업'은 2013년 병원 25곳에서 시작해 지난해 93곳에서 운영됐습니다.

또, 올해 초 2곳을 지정한 데 이어 이번에 5곳을 추가 지정하며 모두 100곳으로 확대됐습니다.

참여 병원은 응급실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를 설치해 정신건강의학과 의료진과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이 팀을 이뤄 근무하며 자살시도자에게 의료 치료와 심리·복지 지원을 함께 제공합니다.

지난해 자살시도자 2만2천여 명이 사업 참여 병원 응급실에 내원했고, 그중 만4천여 명이 사례 관리에 동의해 도움을 받았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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