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서소문 고가 붕괴, 안전관리 미흡 정황 포착"
전체메뉴

경찰 "서소문 고가 붕괴, 안전관리 미흡 정황 포착"

2026.07.13. 오후 12:0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지난 5월 발생한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를 수사하는 경찰이 고가차도 철거 과정에서 일부 안전관리 준칙이나 기준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오늘(13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1차적으로 철거공사에 직접 관여한 시공사와 감리업체를 조사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청장은 지금까지 관련자 50명을 조사하고 압수물 분석도 대부분 마무리됐다며 1차 조사 결과는 거의 정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 공무원들을 조사할지에 대해서는 철거공사 관련 과실 여부 조사가 마무리된 만큼 공사 관리·감독 책임이 있는 기관에 대해 조사가 진행될 거라고 답했습니다.

앞서 지난 5월 26일 오후 2시 반쯤 서울 미근동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상판이 무너져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