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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1일)밤 9시 20분쯤 서울 원지동에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5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6명이 대피했고, 이 가운데 20대 남성과 60대 남성이 화상을 입어 현장에서 치료받았습니다.
또, 화훼 비닐하우스 3동과 주거용 비닐하우스 3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송수현 (sand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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