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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이 위법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등 대부분의 피고발인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홍 감독 선임 이후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고발된 정 회장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며 다만 조사 시기 등 구체적인 수사 상황에 대해서는 알리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서울청 관계자는 오늘(29일) 정례 간담회에서 지난 2024년 7월 홍 감독 선임 이후 관련 고발 사건 8건을 접수해 법리 검토를 이어가고 있다며 필요한 수사를 적극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4년 7월 시민단체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홍 감독 선임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며 정 회장을 업무방해와 업무상 배임, 협박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경찰은 당시 고발 대상에 홍 감독이 포함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2년이 지났지만 수사가 지연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문체부와 축구협회의 행정소송이 진행 중이어서 재판 결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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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홍 감독 선임 이후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고발된 정 회장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며 다만 조사 시기 등 구체적인 수사 상황에 대해서는 알리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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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4년 7월 시민단체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홍 감독 선임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며 정 회장을 업무방해와 업무상 배임, 협박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경찰은 당시 고발 대상에 홍 감독이 포함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2년이 지났지만 수사가 지연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문체부와 축구협회의 행정소송이 진행 중이어서 재판 결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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