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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경찰서는 법원의 접근금지 명령을 어기고 사실혼 관계인 남성의 집에 찾아가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 씨를 불구속 상태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그제(27일) 서울 양천구에 있는 피해자인 30대 남성의 집에 찾아가 흉기를 들고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이미 스토킹 신고로 법원으로부터 피해자 주거지에 대한 접근금지 등 임시조치 명령이 내려진 상태였는데, 이를 어기고 피해자에게 찾아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재범 위험성이 높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반려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A 씨를 불구속 상태로 입건한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최승훈 (hooni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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