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
우리 축구대표팀의 북중미월드컵 32강 진출이 끝내 좌절되면서 시민들의 분노 섞인 반응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식당가에 홍명보 감독 출입 금지 안내문이 붙고, 살해 위협 글까지 올라올 정도로 과열되자 경찰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부장원 기자입니다.
[기자]
월드컵 32강 탈락이 확정된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는 홍명보 감독과 축구협회를 향한 성토로 들끓었습니다.
축구협회는 대체 뭐 하는 곳이냐, 정몽규 협회장과 홍 감독은 당장 사퇴해라, 날 선 목소리가 쏟아졌습니다.
성난 민심은 오프라인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여러 식당과 카페에서 가게 입구에 '홍명보 출입 금지' 안내문을 내걸었는데, 이렇게 홍 감독 출입 금지를 붙인 가게들을 촬영한 사진이 인터넷에 잇따라 올라오고 있습니다.
AI 합성을 이용한 조롱성 글도 확산했습니다.
'공항에 도착하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흩어지라'고 홍 감독이 선수들에게 지시하는 것처럼 꾸미거나, 국민의 심판을 받겠다는 문구 앞에 홍 감독을 합성한 사진이 대표적입니다.
심지어 한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국 국적의 40대라고 주장한 작성자가 홍 감독이 귀국하는 날 인천공항에 가 살해하겠다는 글까지 올렸습니다.
논란이 되자 글은 삭제됐는데, 경찰은 협박 등 혐의 적용을 검토하며 작성자를 추적하고, 인천공항 등에서 돌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의주시할 방침입니다.
YTN 부장원입니다.
영상편집 : 오훤슬기
화면제공 : 시청자, 온라인 커뮤니티
YTN 부장원 (boojw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우리 축구대표팀의 북중미월드컵 32강 진출이 끝내 좌절되면서 시민들의 분노 섞인 반응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식당가에 홍명보 감독 출입 금지 안내문이 붙고, 살해 위협 글까지 올라올 정도로 과열되자 경찰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부장원 기자입니다.
[기자]
월드컵 32강 탈락이 확정된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는 홍명보 감독과 축구협회를 향한 성토로 들끓었습니다.
축구협회는 대체 뭐 하는 곳이냐, 정몽규 협회장과 홍 감독은 당장 사퇴해라, 날 선 목소리가 쏟아졌습니다.
성난 민심은 오프라인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여러 식당과 카페에서 가게 입구에 '홍명보 출입 금지' 안내문을 내걸었는데, 이렇게 홍 감독 출입 금지를 붙인 가게들을 촬영한 사진이 인터넷에 잇따라 올라오고 있습니다.
AI 합성을 이용한 조롱성 글도 확산했습니다.
'공항에 도착하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흩어지라'고 홍 감독이 선수들에게 지시하는 것처럼 꾸미거나, 국민의 심판을 받겠다는 문구 앞에 홍 감독을 합성한 사진이 대표적입니다.
심지어 한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국 국적의 40대라고 주장한 작성자가 홍 감독이 귀국하는 날 인천공항에 가 살해하겠다는 글까지 올렸습니다.
논란이 되자 글은 삭제됐는데, 경찰은 협박 등 혐의 적용을 검토하며 작성자를 추적하고, 인천공항 등에서 돌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의주시할 방침입니다.
YTN 부장원입니다.
영상편집 : 오훤슬기
화면제공 : 시청자, 온라인 커뮤니티
YTN 부장원 (boojw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