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수본, 개포2동 투표소 투표관리원 소환 조사...'외유 출장' 수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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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수본, 개포2동 투표소 투표관리원 소환 조사...'외유 출장' 수사 확대

2026.06.20. 오후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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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주말인 오늘(20일)도 선거 당일 투표소 근무자를 상대로 조사에 나섰습니다.

합수본은 오늘, 개포2동 투표소 투표관리원으로 근무한 지자체 공무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서울중앙지검으로 불러 조사에 나섰습니다.

관련해 합수본 측은 이 같은 투표소 근무 공무원 조사를 다음 주까지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그 이후에 시군구 등 지역별 선관위 직원으로 이어질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노태악 전 중앙선관위원장 등 이른바 윗선에 대한 조사를 두고는 사실관계 구성을 위해 고발되지 않은 선관위 관계 등의 조사가 더 필요한 만큼 시간이 더 걸릴 거로 전망했습니다.

앞서 국민의힘이 선관위 직원의 '외유 출장' 의혹과 관련해 횡령 혐의로 합수본에 고발하면서 관련 수사도 확대될 거로 보입니다.

합수본 관계자는 고발장이 접수된 만큼 수사 대상에 포함된 게 맞고 수사할 예정이라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확인할 내용이 많지만 외유 출장 의혹에 대해서도 필요한 수사를 병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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