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업무 방해' 9명 수사 중…2명 신원 특정
경찰, 재물손괴·건조물 침입 혐의로 3명 입건
시위 현장 불법행위 20명 수사 중…11명 신원 특정
경찰관 상대 불법행위 9건·폭력 행위 18건도 수사
경찰, 재물손괴·건조물 침입 혐의로 3명 입건
시위 현장 불법행위 20명 수사 중…11명 신원 특정
경찰관 상대 불법행위 9건·폭력 행위 18건도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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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이 체육단체 관계자들의 경기장 진입을 막은 집회 참가자 9명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시위 현장에서 벌어진 모든 불법 행위에 대해 조속히 수사를 진행해 엄정 대응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해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 여성이 경기장 출입문을 두 손으로 굳게 잡은 채 뒤돌아 서 있습니다.
"증거 보존! 증거보존!"
지난 16일 체육단체 관계자들이 경찰 도움을 받아 경기장 진입을 시도했지만, 일부 시위 참가자들의 저지로 결국 무산됐습니다.
경찰은 당시 출입문을 막은 여성을 포함해 9명에 대해 수사 중인데, 이 가운데 2명의 신원을 특정해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지난 7일에는 누군가 경기장 지하로 통하는 출입문 잠금장치를 훼손하고 무단으로 침입해 내부 영상을 찍어가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경기장 관리업체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즉각 수사에 나섰고, 재물손괴와 건조물 침입 혐의로 3명을 입건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이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 대응 기조를 밝힌 만큼 관련 수사가 빠르게 진행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앞서 취재진 폭행 사건과 관련해서도 3명을 특정해 출석을 요구했고, 유소년 핸드볼 선수단 소지품 수색 사건은 가담자 5명 가운데 3명의 신원을 확인해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경찰이 현재까지 잠실 개표소 시위 현장 불법행위로 수사 중이라고 밝힌 사람은 20명,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11명의 신원이 특정됐습니다.
경찰은 이 밖에도 경찰관을 상대로 한 불법행위 9건과 시민들 사이 폭력 행위 18건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또, 앞으로도 모든 불법행위에 대해 끝까지 추적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입니다.
YTN 윤해리입니다.
영상편집 : 이정욱
그래픽 : 김유영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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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체육단체 관계자들의 경기장 진입을 막은 집회 참가자 9명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시위 현장에서 벌어진 모든 불법 행위에 대해 조속히 수사를 진행해 엄정 대응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해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 여성이 경기장 출입문을 두 손으로 굳게 잡은 채 뒤돌아 서 있습니다.
"증거 보존! 증거보존!"
지난 16일 체육단체 관계자들이 경찰 도움을 받아 경기장 진입을 시도했지만, 일부 시위 참가자들의 저지로 결국 무산됐습니다.
경찰은 당시 출입문을 막은 여성을 포함해 9명에 대해 수사 중인데, 이 가운데 2명의 신원을 특정해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지난 7일에는 누군가 경기장 지하로 통하는 출입문 잠금장치를 훼손하고 무단으로 침입해 내부 영상을 찍어가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경기장 관리업체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즉각 수사에 나섰고, 재물손괴와 건조물 침입 혐의로 3명을 입건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이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 대응 기조를 밝힌 만큼 관련 수사가 빠르게 진행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앞서 취재진 폭행 사건과 관련해서도 3명을 특정해 출석을 요구했고, 유소년 핸드볼 선수단 소지품 수색 사건은 가담자 5명 가운데 3명의 신원을 확인해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경찰이 현재까지 잠실 개표소 시위 현장 불법행위로 수사 중이라고 밝힌 사람은 20명,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11명의 신원이 특정됐습니다.
경찰은 이 밖에도 경찰관을 상대로 한 불법행위 9건과 시민들 사이 폭력 행위 18건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또, 앞으로도 모든 불법행위에 대해 끝까지 추적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는 방침입니다.
YTN 윤해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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