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끝나지 않았다!"...멕시코전 석패 속 응원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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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끝나지 않았다!"...멕시코전 석패 속 응원 열기

2026.06.19. 오후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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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이 열린 오늘(19일)도 광화문 광장은 붉은 물결과 뜨거운 함성으로 뒤덮였습니다.

비록 경기는 아쉽게 졌지만 우리 대표팀을 향한 시민들의 믿음은 전혀 꺾이지 않았는데요.

현장의 생생한 응원 목소리, 직접 들어보시죠.

[대학생 응원단 : 빨간색 옷 입고 지하철 탔을 때 조금 민망했거든요. 근데 광화문 오니까 다 같이 열기에 취해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설레서 이렇게 선글라스도 끼고 왔어요.]

[김 춘 삼 / 서울 수유동 : 저는 4년 전부터 이미 심장이 뜨거웠기 때문에 여기 올 생각을 미리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월드컵 시작하려고 하니까 바로 왔죠. 남은 경기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뛰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 찬 서 / 경남 밀양 : 이강인 선수가 설영우 선수 쪽으로 멋진 크로스를 날렸던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정말 더운 날씨에 수고 많았고 다음 경기도 잘 준비해서 꼭 좋은 결과 보여주면 너무 고마울 것 같습니다.]

[염 승 유 / 경기 군포시 : 그래도 최선을 다한 대한민국이 자랑스럽다고 생각해요. 땀으로 샤워를 한다는 느낌으로 응원을 했어요. 대한민국 파이팅! 파이팅!]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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