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경찰서 무기고 털자" 댓글 쓴 20대 남성 경찰에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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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경찰서 무기고 털자" 댓글 쓴 20대 남성 경찰에 자수

2026.06.19. 오후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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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쇄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잠실 개표소 관할 경찰서의 무기고를 탈취하자는 댓글을 작성한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오늘(19일) 오전 20대 남성이 경찰서를 찾아와 자신이 '무기고를 털자'는 댓글을 달았다며 자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이 댓글 작성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는 언론 보도를 보고 부담을 느껴 자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에게 실제로 무기고를 습격할 의도가 있었는지, 공중협박죄가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법리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앞서 체육회의 개표소 진입 시도가 무산됐다는 기사에 '송파경찰서 무기고를 털고, 민주화 유공자가 되어 보자'는 댓글이 달려 경찰이 작성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YTN 송수현 (sand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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